패션·뷰티
새 주인 찾는 '캘러웨이'···한국 회사 품에 안기나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캘러웨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4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가진 이 회사는 한국 전략적투자자(SI) 중 한 곳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조선비즈 등에 따르면 블랙록어드바이저스(12.09%)와 프로비던스에쿼티파트너스(11.48%), 토마스 던든(10.11%) 등 캘러웨이의 주요 주주들은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보유 지분과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