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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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즈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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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일방통행’...대주주 횡포에 소액주주 속수무책

비상장사 ‘일방통행’...대주주 횡포에 소액주주 속수무책

장외주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비상장사를 둘러싼 잡음도 커지고 있다. 일부 대주주들이 경영권 강화, 승계 등을 위해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소액주주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서다. 비상장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와 소액주주 의결권 보호 등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증시가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역대급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장외시장까지 옮겨붙고 있다. 장외주식시장인 K-

“5500만원 투자해 7만원 건질 판”···알에프윈도우에 무슨 일이

“5500만원 투자해 7만원 건질 판”···알에프윈도우에 무슨 일이

알에프윈도우의 소액주주들이 모기업 컨버즈와의 흡수합병에 반기를 들고 집단행동에 나섰다. 컨버즈가 알에프윈도우의 소액주주를 주당 130원에 멸실하고 최대주주의 배만 불리려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알에프윈도우 소액주주들은 합병 무효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컨버즈는 지난달 21일 알에프윈도우와 합병 계약을 맺었다. 컨버즈는 알에프윈도우의 90.23%의 지분을 가진 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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