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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시작한 컬리···상장 기대감 높아진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회사 설립 후 9년 만에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이에 컬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컬리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이다. 컬리의 지난해 12월 상각전영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00억원 증가했다. 일시적 효과가 아닌 철저히 계획된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것이 컬리 측 설명이다. 매출, 비용 등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