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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광장서 독백만···오픈 효과도 없는 컴투버스, 왜?
컴투스가 사업 야심 차게 내놓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론칭 초기엔 대중의 관심이 쏠리며 이용자가 붐비는 게 일반적이나, 컴투버스는 이런 '오픈 효과'조차 누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1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컴투스는 미디어 콘텐츠 종합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게임 사업 이외에 다른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왔다. 메타버스도 그 일환 중 하나다. 컴투스는 일터(경제)와 생활(사회), 놀이(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