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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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푸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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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고령층 위한 '케어푸드' 선보인다

식음료

현대그린푸드, 고령층 위한 '케어푸드'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가 70대 이상 고령층을 겨냥한 케어푸드 식단을 선보인다. 고령인구가 늘고 코로나 이후 멀리 사는 부모의 식사를 자녀가 챙기는 '언택트 효도'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와 정부기관·대형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한 케어푸드 식단 '그리팅 웰스'를 선보인다. 그리팅 웰스는 지난 2022년 내놓은 육류 위주의 부드러운 반찬

현대그린푸드,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 확대

식음료

현대그린푸드,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 확대

현대그린푸드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Greating)'과 NH농협생명의 헬

팬데믹으로 뜬 가정간편식, 엔데믹 시대엔 더 뜬다

식음료

팬데믹으로 뜬 가정간편식, 엔데믹 시대엔 더 뜬다

팬데믹으로 호황을 누린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엔데믹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업계는 HMR 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대로 커졌고 지난해엔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9.4%)을 제외하면 매년 두 자릿수로 확대된 것이다. HMR 사업은 코로나19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단체급식

2兆 시장 급성장 ‘케어푸드’···식품 대기업 선점 고삐

2兆 시장 급성장 ‘케어푸드’···식품 대기업 선점 고삐

케어푸드 시장이 급성장세를 나타내며 올해 시장규모가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식품 대기업들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어푸드는 고령 인구나 환자들을 타깃으로 했던 ‘실버푸드’ 개념에서 나아가 식단을 관리하는 청장년층까지 저변을 넓혀가며 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고령친화식품 시장규모는 2011년 5104억원에서 2017년 1조원으로 2배가량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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