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케이피에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케이피에프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20만222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다.

케이피에프, 외환조사 무혐의 “시장 신뢰 회복할 것”

케이피에프(KPF)가 비자금 의혹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했다. 28일 케이피에프(대표이사 도성득)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세관 등으로부터 외환조사를 받은 결과 무혐의로 조사가 모두 종결됐다고 밝혔다. 케이피에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세관에 의한 외환조사였으나 검찰 압수수색이라는 확대 보도로 사실과 관계없이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며 “이로 인해 심적∙물적 피해는 물론 사업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불명예를 씻기

(공시)케이피에프,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케이피에프는 결산배당으로 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1억8722만7400원이다.

케이피에프 “비자금 의혹, 세관에 소명···성실히 조사 임하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17일 수백억 비자금 의혹 관련 보도에 대해 “검찰이 아닌 세관에서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세관에 충분히 자료를 제출하여 소명하고 있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인수 관련 조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답변했다.

[특징주]케이피에프,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케이피에프는 검찰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17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피에프는 오전 9시14분 현재 21.86%(975원) 내린 3485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언론에 따르면 송무현 케이피에프 회장이 서울중각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전성원) 세관과 함께 국외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케이피에프 본사와 지방 사업장, 송 회장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알려졌다.케이피에프측은 현재 비자금 조성 사실

(공시)케이피에프, 본점 소재지 변경

케이피에프는 그룹사 사옥 준공을 위해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변경 후 소재지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6이다.

우리투자證, “케이피에프, 하반기 해외법인 턴어라운드”

우리투자증권은 케이피에프에 대해 하반기 본격적인 해외법인 턴어라운드가 나타나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리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0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예상한다”며 “1분기 원화강세와 내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손실 20억원을 달성했으나 2분기 수주회복 및 전략적 원재료 구매 활동을통해 수익성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