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수법인으로 지정된 CJ ENM과 케이피에프는 상장 이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적이 없고, 적시공시로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바텍과 코스메카코리아는 IR활동 우수법인으로 레드캡투어와 GS홈쇼핑, 원익머트리얼즈, 텔레칩스, 하이즈항공, NHN한국사이버결제, 비엠티는 종합평가 상위법인으로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유예된다. 1년간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도 면제되며 의무교육 이수 면제 등의 우대 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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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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