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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 추가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동편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센터는 입국검사 전용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운영은 이원의료재단에서 담당한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터미널별로 2곳씩 총 4곳의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공사는 "검사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함으로써 공항 이용 여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