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19~20일 도 청사 앞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
전라북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은 지난 12일 송하진 도지사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청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해 마련됐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현재 전라북도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20.2.18. 00시 기준)으로 관심단계이며, 적정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