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콜레라 '글로벌 방패' 유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와의 콜레라 백신 대규모 계약 체결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HO의 비상사태 격상과 GAVI의 수요 증가 전망 속에서 독점적 백신 공급업체로 부상했으며, 제형 혁신과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시장 진출과 다양한 백신 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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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콜레라 '글로벌 방패' 유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와의 콜레라 백신 대규모 계약 체결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HO의 비상사태 격상과 GAVI의 수요 증가 전망 속에서 독점적 백신 공급업체로 부상했으며, 제형 혁신과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시장 진출과 다양한 백신 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2공장', 완제 제조 GMP 승인···"콜레라 백신 생산 리스크 ↓"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V Plant)이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완제 제조시설로 GMP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액 제조시설로 승인 받았고, 이번에 완제 제조시설로도 적합판정을 받은 것이다. 2공장 완제시설에는 최신 업그레이드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생산량 60% 늘려 유니세프 공급 확대
유바이오로직스는 16일 자사의 춘천 제2공장 콜레라 백신원액(DS) 생산시설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PQ(사전적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유바이오로직스는 연간 콜레라 백신 생산량을 60% 이상 늘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약 5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춘천 제2공장에 콜레라 백신원액 생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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