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두나무, 작년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20.9%↓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며 두나무의 실적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8일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1조154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18.7%, 20.9% 줄어든 수준이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블록체인
두나무, 작년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20.9%↓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며 두나무의 실적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8일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1조154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18.7%, 20.9% 줄어든 수준이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블록체인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총 46%↑···이용률은 감소세
올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이 46%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2021년 하반기 대비 여전히 절반에 불과, 등록계정수를 비롯해 가상자산 이용자도 감소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가 내놓은 '2023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시장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28조4000억원으로 2022년 말(19조4000억원) 대비 46%(9조원) 증가했다.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 투자
블록체인
[재도약 나서는 두나무①]시장 회복 대비 나선 송치형···업비트 질 높여 글로벌 거래소 도약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크립토 윈터'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플랫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크립토 윈터 상황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 보고 서비스 질을 올려 많은 투자자를 업비트에 안착시키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1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투자를 과감히 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향후 5년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