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흥행 넷마블, 신작 ‘BTS월드’ 출시 카운트다운
신작 부재로 부진을 겪던 넷마블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일곱 개의 대죄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터트리며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6일에 출시되는 기대 신작 ‘BTS월드’ 역시 흥행 가능성이 높아, 이익 개선세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준 구글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내 넷마블 게임은 ‘일곱 개의 대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리니지2 레볼루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