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타카타 에어백 논란···“책임감 없는 벤츠-GM”
차량 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장착하는 에어백. 하지만 전개될 때 금속 파편이 튀어 전 세계에서 2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만든 ‘죽음의 에어백’이 있습니다. 세계 2위 에어백 제조사 타카타의 제품이 바로 그것. 이에 타카타 에어백은 전 세계에 걸쳐 1억대 가량 리콜이 되고 있는데요. ‘죽음의 에어백’을 만든 타카타는 불량 제품으로 인한 소송 및 회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지난 6월 파산했습니다. 국내 리콜 대상 차량은 22만여 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