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중교통정책추진‘최우수기관’선정
전북 진안군은 전북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대중교통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교통복지 1번지를 목표로 진안군은 그동안 행복 콜버스, 진안읍 순환 택시, 70세 어르신 버스무료이용, 탄소발열벤치 등 군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 분야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힘써온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