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K-뷰티 상징' 아모레퍼시픽 80주년··· 위기 속 100년 기업 도전장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K-뷰티 선두주자로서 재도약에 나섰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으며 에이피알에 시가총액 1위를 내줬으나, 북미·유럽 등 신시장 공략 및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향후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중국 매출 회복과 혁신적 경쟁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