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태풍 링링 피해방지와 현장 안전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이번 주 인도네시아 세계관개포럼과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참석 후 7일 오전 귀국 즉시, 전북 지역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살폈다. 이어 본사 재난관리종합상황실에서 태풍 링링에 대비한 전국의 대처현황과 집계 피해상황 여부 등을 확인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7일 12시, 중형태풍으로 서산 서쪽 약 11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북상 중으로 내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 피해를 예보했다. 전국이 제13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