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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멈춘 로켓배송, 그대로 달리는 마트 배송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쿠팡 등 주요 택배사는 쉬어가지만, 대형마트는 배송과 영업을 모두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마트업계가 노동자 참정권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쿠팡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로켓배송을 전면 중단한다.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투표시간 동안 배송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사전에 영업점에 전달했다. 다만 전날 주문된 로켓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