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이런면도 있었네?···“나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
그룹 터보의 컴백 소식이 화제다.이 가운데 터보 멤버 김종국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김종국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김종국은 "아버지가 굉장히 절약하신다. 저도 그것을 좀 보고 배운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이어 "다른 건 별로 아깝지 않은데 나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깝다"라며 "얼마 전까지 뒷면이 고장난 핸드폰을 사용했다. 고무줄을 묶고 다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터보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