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회생 어려워진 테라···살길 찾아나선 파트너, 생태계 탈출 안간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부활한 '테라2.0'이 각종 악재에 휩싸이면서 테라를 메인넷으로 채택했던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생태계 탈출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선 테라2.0도 1.0과 같은 폭락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지난 20일 업비트, 빗썸 등 거래소 7곳에 수사관을 보내 테라·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최고경영자(CEO) 권도형씨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