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텔레마케터 뿔났다···영업재개 안되면 30만 서명운동 불사
카드사 텔레마케터들이 TM영업 재개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텔레마케터들로 이뤄진 ‘일하고 싶은 카드사 텔레마케터 일동’은 14일 오전 국무총리 민원실을 방문해 금융위원회의 카드사 TM영업 제한 조치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호소문과 서명부를 제출한다.텔레마케터 일동은 호소문을 통해 “이번 정보유출사태로 우리 카드사 상담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업무 재개 시 까지 휴직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