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쌍용차,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 참가···토레스 전기차 첫 공개
최근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쌍용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을 최초로 공개하고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쌍용차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2100㎡ 면적의 전시관을 꾸리고 신차 토레스 EV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과 튜닝 양산차 등 총 16대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