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48개사 지정···투자자 주의보 올해 들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장사가 48개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다.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이하 기업들 중 누적 벌점이 높은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거래정지 가능성도 점쳐진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의 벌점 및 공시 이력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