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국내도 '스레드' 열풍, 107만명 돌파
메타의 새로운 소셜네트워크(SNS) '스레드'(Thread)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국내 시장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업계에서는 스레드가 국내 1등 SNS 인스타그램과 연동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이들 유입량을 토대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1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앱) 설치자 수가 107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레드 앱 설치자 수는 출시일인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