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3차 특별휴업지원금 2일부터 신청 접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일부터 노래연습장 및 유흥업소에 대한 3차 특별휴업지원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7월 28일까지 정상영업을 한 관내 노래연습장 및 유흥업소(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약 800여 곳이다. 단, 2월 5일부터 현재까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이 없고 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성실히 이행한 업소만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매출액 및 매출 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된다. 노래연습장 550여 곳과 유

고양시, 노래연습장·유흥시설에 ‘특별휴업지원금’ 지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총 16억 원 규모의 3차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6월 시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후 공고일 현재까지 운영 중인 노래연습장과 코인노래방, 유흥시설 등 총 800여 곳이다. 앞서 시는 집단감염이 확산된 6월 26일부터 노래연습장 550여 곳, 코인노래방 45곳에 시 자체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유흥시설 180여 곳도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