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올해 '특허 45%' 해외에서 출원한다
현대모비스가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중을 대폭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외에서 총 3,300여 건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출원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가까운 1500여건을 해외에서 출원할 계획이다. 10일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마북연구소에서 조성환 사장 등 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직무 발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글로벌 우수 특허를 출원한 연구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직무 발명 시상식은 연구원들의 특허 보상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