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에코마케팅,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 투자
에코마케팅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mixsoon)을 운영하는 ㈜파켓의 지분 24%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비즈니스 부스팅' 관점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즈니스 부스팅은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에코마케팅의 핵심 사업 모델을 말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안다르가 있다. 믹순은 희석하지 않은 순수 원액 에센스를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맞게 셀프 블렌딩하는 순수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