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구 1위 건설사 HS화성, 재무 부진·품질 논란 '이중 악재' HS화성은 대구지역 1위 건설사로 21년 연속 선두를 지켜왔으나, 2024년 상반기에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크게 하락하고 신규 아파트의 하자 문제까지 겹치며 신뢰성 타격을 입었다. 수도권 진출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지만, 현금 유동성 악화와 품질 논란이 지속돼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