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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서울 퍼블릭가산서 개막···독창적 세계관 공유
세계적 아티스트 장줄리앙의 작품 전시 '페이퍼 피플' 시리즈가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4일 기획사 씨씨오씨는 서울 퍼블릭가산 퍼블릭홀에서 '장줄리앙의 종이세상'이 내년 3월 30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월 프랑스 파리의 르 봉 마르쉐에서 첫 선을 보였던 '페이퍼 피플'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실험과 혁신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장줄리앙의 독창적 세계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그간 전시에서 풀어놓았던 작가의 철학과 서사를 매듭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