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의 대표 브랜드인 노티드는 2017년 런칭 이후 전국적인 도넛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서울 한남동에서 오픈한 다운타우너는 아메리칸 스타일 패스트&프리미엄 버거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뉴 제너레이션 아메리칸 다이닝' 클랩피자는 2020년 청담점을 오픈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피자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세 브랜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매장은 퍼블릭가산을 통해 100평대 규모로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각 브랜드의 모든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NS를 통해 내달 16일까지 다운타우너 퍼블릭가산점과 클랩피자 퍼블릭가산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블릭가산 관계자는 "이들 브랜드가 복합쇼핑몰 최초로 금천구 가산동에 복합매장을 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근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인기 F&B를 비롯해 트렌디한 컨텐츠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블릭가산은 GFFG 복합매장 외에도 외식 브랜드 개발 업계의 미다스 손 'CIC F&B'와도 손잡고 백화점 등 유통 채널 내 푸드홀 대비 2배 이상 넓은 규모인 700평대 초대형 푸드홀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메뉴 구성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복합 식음 컨텐츠 체험 공간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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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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