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알파자산운용은?
배우 전지현씨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이 회사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커지고 있다. 알파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곤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