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사장 후보 추천회의를 열고 유용환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외이사를 비롯해 신용원 KG제로인 대표, 이병호 전 한국투자증권 정보기술(IT)본부장, 미국계 IT 스타트업 출신 폴 김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 10월 차문현 당시 대표가 임기 1년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왔다.
한편 4명의 최종 후보들에 대한 면접은 오는 24일 진행되며, 이후 최종적으로 신임 사장이 결정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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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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