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1만원대 맘스피자, '가성비 앞세워' 내년 가맹점 200곳 목표
요즘 피자는 라지 한판에 3만원이 기본이다. 사이드 메뉴에 배달비까지 더하면 4만원이 훌쩍 넘는다. 가격 부담에 소비자 외면이 이어지며 전통의 피자 브랜드 매출은 감소세다. 이와중에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1만원대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 점포를 내년 200개까지 늘린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내놨다. 맘스터치는 지난 2일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인 '천호로데오점'을 개점했다. 이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버거 제품뿐 아니라 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