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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 가맹 분쟁 최다···세븐일레븐 1위
최근 수 년간 가맹점주와 본부 간 분쟁이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주요 가맹본부 가운데서는 세븐일레븐이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맹 분야 분쟁조정 신청은 총 2615건으로 집계됐다. 조정원은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부당한 계약 해지, 영업지역 침해 등 가맹사업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