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배우 김재경·권소현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4일 배우 김재경, 권소현을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가진 위촉식은 김낙순 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경과 권소현은 과거 인기그룹 레인보우와 포미닛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SBS 인기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홍보

포미닛, 결국 해체···현아 빼고 큐브 떠난다(공식입장)

포미닛이 해체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6월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 창립 첫 걸그룹으로 7년여간의 세월을 정상에서 함께 해 온 포미닛은 당사에게 있어 많은 추억과 애착을 지닌 팀”이라며 “새로운 출발 선에 선 4인의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고 지금처럼 따뜻한 응원과 관심

‘포미닛’ 남지현, SNS에 의미심장 사진 ‘주목’···“나는 발자취를 남긴거지?”

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보도된 가운데 멤버 남지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남지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중 한 페이지를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별을 암시하는듯한 구절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지현이 공개한 사진 속 글은 "당신이 만들어낸 음악은 틀림없이 오래오래 남습니다"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이어 이 글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곤

포미닛 측 “현아만 재계약···팀 존속 어려울 듯”

포미닛 측이 해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관계자는 13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포미닛 멤버 현아는 큐브와 이미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를 말할 수는 없지만, 포미닛이 존속될 것이라고 보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포미닛은 2009년 큐브의 설립과 함께 선보인 첫 아티스트로, 같은 해 ‘핫 이슈’로

포미닛, 7년 징크스 못 깨고 해체··· 현아는 재계약

포미닛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 연합뉴스는 포미닛이 오랜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으며, 현아만 재계약을 하고 나머지 네 멤버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수와 연기 등 생각하는 진로가 달라 수개월의 논의 끝에 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포미닛은 2009년 큐브의 설립과 함께 선보인 첫 아티스트로, 같은 해 ‘핫 이슈’로 데뷔했다. 이후 ‘뮤직’ ‘거울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포미닛 권소현 등장에 ‘환호’···유민상 “애가 둘”

‘맛있는 녀석들’에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먹방 수강생으로 출연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먹방 수강생’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먹을 것을 뺏기는 것이 아니냐?’며 견제의 눈빛을 보냈으나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등장하자 김민경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열광을 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유민상과 문세윤은 군부대 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