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1조3000억 규모 부산 촉진2-1 재개발 품었다
포스코이앤씨가 사업비 1조3000억원 규모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내면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나타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촉진 2-1구역 재개발 사업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전체 295표 중 171표를 확보한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말 안산 주공6단지에서 도급순위 3위 대우건설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