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572억원···전년比 14.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8조3558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9%, 14.6% 증가했다. 순이익은 2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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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572억원···전년比 14.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8조3558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9%, 14.6% 증가했다. 순이익은 2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메타버스 익스턴십 진행···우수 수료자 면접 특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메타버스 가상오피스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턴십인 'Virtual 메타버스 익스턴십'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해 2주간 진행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익스턴십' 프로그램은 기존 회사에서 4주 이상 직무체험을 하는 전통적인 인턴십과 다른 방식이다. 변화하는 Hybird 근무 트렌드에 맞춰 회사가 아닌 메타버스 상에서 근무하며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익스턴십을 우수하게 수료한 참가자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블랙록마이닝, 광산 개발 투자 '맞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에 힘 쓰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천만불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메들린 킹 호주연방 자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캐나다에 시장 개척단 첫 파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캐나다에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8개 진출 국가를 선정하
산업일반
포스코인터, 6개 국가서 '수출 상담회'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6개 국가에서 60여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2024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써 국가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국가경쟁력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에는 총 8개 국내 대외기관들과 협업해 참여기업 및 프로그램 규모도 작년 대비 확대한다. 특히 상담회에서 발굴된 잠정바이어와의 일대일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포스코인터와 '탄소나노튜브' 협력 추진
금호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차전지 신소재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CNT)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NT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력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
중공업·방산
'100년 기업 도약' 선언한 포스코···이차전지·친환경 앞세운다(종합)
포스코그룹이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이차전지소재와 친환경 사업을 앞세운다. 포스코그룹은 조(兆)단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을 비롯한 전(全) 사업 영역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그린(Green)'을 주제로 잇따라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기조가 친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최근 이차전지소재가 전 세계서 조명 받고 있는 만큼, 그룹 정체성을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기업'으로 설정한다는 목표다. 그룹 투
ESG일반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발간···3대 핵심사업 전략 담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 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한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 사업과 연관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도 강화하며 이해관계자 소통의 투명성과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덴마크 CIP와 포항 해상풍력 사업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덴마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손잡고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사업 협력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6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톨슨 스멧 CIP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P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공동 개발과 그린수소 사업을 위한
자동차
포스코인터 "현대차 큰 고객"···전기차 구동모터코아 250만대분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자동차가 향후 생산·판매할 차세대 전기 승용차에 들어가는 구동계 부품을 수주하며 EV부문 사업 확장에 청신호를 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가 생산 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동모터코아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공급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차에 납품할 물량은 총 250만대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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