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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단협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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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기본금 11만원 인상'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

산업일반

포스코 노사, '기본금 11만원 인상'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

포스코 노사는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합의는 지난 5일 밤 이뤄졌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WSD 15년 연속 세계 최고 철강사 선정 축하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정부의 민생회복 기조 동참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지원 등 K-노사문화 실천장려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회사 성과와 직원 보상간 연계 강화를 위한 PI(Productivi

포스코 창립 이래 최초 '파업 위기'···노조 파업 출정식 마쳐

중공업·방산

포스코 창립 이래 최초 '파업 위기'···노조 파업 출정식 마쳐

포스코가 1968년 창사 이래 최초로 파업 위기에 놓였다. 2일 포스코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6시 경북 포항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내부 결속을 다졌다. 출정식은 약 1시간 30분간 이뤄졌으며 교섭 경과 보고, 연대사, 의장 투쟁사, 구호·파업가 제창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파업 출정식은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갈등에서 비롯됐다. 앞서 노사는 총 11차례의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차가 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8.3%(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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