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터미널 사겠다”···11곳 인수의향서 제출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포항터미널(주)의 주식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예보는 향후 인수의향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중 입찰을 실시하는 등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