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포항 4고로 재가동 통해 경쟁력 갖출 것"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가 재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27일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改修)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