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세 살 여아 폭스테리어에 물려···‘입마개 착용’ 약속했지만 안지킨 견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 아이가 개(폭스테리어)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일으킨 폭스테리어는 이미 여러 차례 아파트 주민에게 비슷한 피해를 입힌 전적이 있었고 주민들은 견주에게 항의했고 견주는 입마개 착용을 약속했지만, 이후에도 입마개를 하지 않아 견주에 대한 비난이 거세진 상황이다. SBS는 지난 21일 발생한 사건의 CCTV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문제의 폭스테리어는 주변 사람들이 말릴 틈도 없이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