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그 후]프랜차이즈 치킨은 마트에 손님을 정말 빼앗겼을까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당당치킨'을 선보인지도 1달가량이 지났습니다. 당당치킨은 6990원 '초저가'를 내세우면서 벌써 30만 마리가 팔렸는데요. 당당치킨의 인기에 경쟁사들도 초저가 치킨 판매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마트는 7월부터 9980원 '5분 치킨'을, 롯데마트도 오는 11일부터 7000원으로 할인된 '한통치킨'을 판매합니다. 대형마트의 초저가 치킨 열풍은 지난 2010년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시작됐습니다.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