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최금락 태영건설 대표 "워크아웃 이후 흑자전환···재무 안정 최우선"
태영건설이 지난해 워크아웃이라는 유동성 위기 속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재무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금락 태영건설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태영빌딩 T-Art홀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3년 말 워크아웃 신청 이후, 그룹차원에서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최금락 대표는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