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C 시네마테크, <하룬 파로키 회고전> 순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과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하룬 파로키 회고전>을 ACC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과 블랙박스에서 개최한다. <하룬 파로키 회고전>은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1944-2014)의 대표 작품 47편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에서는 처음 소개된다. 이번 순회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지난 4월 7일까지 전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