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날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시작

NHN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인기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날(Next Asian Legend): 세상을 베는 자’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중국의 픽셀소프트가 개발하고 지난 6월 아이엠아이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날 온라인’은 중국 현지에서 ‘도검2’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실제 무술 고수의 움직임을 모션 캡쳐 기술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적용해 사실감을 극대화했으며, 리얼

NHN엔터테인먼트, ‘에오스’ 공개서비스 돌입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은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에오스’는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이다.MMORPG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힐러’ 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다. 또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한게임 다크호스 ‘에오스’, 오픈 임박 알리는 티저 영상 공개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MMORPG 기대작 ‘에오스’의 신규 티저 영상을 28일 공개하며 오픈 임박을 알렸다.‘에오스’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진이 주축이 된 엔비어스의 개발작 2009년 9월 개발을 시작해 약 4년의 개발 과정 끝에 본격적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에오스’는 작년 비공개테스트(CBT) 당시 방대한 콘텐츠와 대중성, 힐러 없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아 2만2000명이 테스트에 참가할 정도로

선미도 푹 빠진 ‘드래곤프렌즈’, 22일 출시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은 이노스파크가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드래곤프렌즈’를 22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 개발진 출신들이 만든 차세대 SNG로 이달 6일 처음 공개됐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마법을 접목시킨 차별화 시스템 등으로 현존하는 SNG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얻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4시간이 모자라’라는

한게임, NHN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범

NHN의 게임사업 부문인 ‘한게임’이 NHN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범한다. NHN은 합병 13년 만에 회사가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됐다고 1일 밝혔다. NHN은 IT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 각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의했으며 지난 6월 열린 임시주총에서 분할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포털사업부문은 네이버로 게임사업부문인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로 인적 분할됐으며

한게임, 신작 ‘이너월드’ 구글 플레이·T스토어 출시

NHN 한게임은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를 11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했다.‘이너월드’는 1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약 9만명이 참여할 만큼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창세기전을 만든 개발진들이 만든 게임이라 출시전부터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게임은 소프트맥스 명작 게임들의 인기 캐릭터들을 ‘이너월드’에서도 도입하고 지속적

‘피쉬프렌즈 for kakao’, 모델로 데프콘 발탁···광고 영상 공개

NHN 한게임은 스마트폰 인기 캐주얼 낚시 게임인 ‘피쉬프렌즈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데프콘을 발탁하고 10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광고 영상은 분홍 돌고래와 결혼 승낙을 받으러 부모님을 찾아갔다가 반대에 부딪히고 상심한 연인 돌고래가 게임 속으로 사라지자 처절히 절규하는 데프콘의 모습을 담고 있다.광고는 한게임 스마트폰게임 브랜드 페이지와 IPTV에서 공개 중이며 실제 게임에서도 데프콘은 유머러스한 물고기 캐릭터로 나온다고 회사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