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CEO "지속성장하려면 한계 돌파해야"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 사장이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18일 LG전자는 조 CEO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재창조),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 CEO는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