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공인중계업계 "깡통전세‧전세사기 잡으려면 중개사협회 법정단체 돼야"
공인중개업계가 법정단체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공인중개사들의 협회 의무가입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협회 내 윤리규정과 회원에 대한 지도감독 규정을 신설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깡통전세 피해방지, 임차인 피해방지 등 소비자 보호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중개업 선진화와 소비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한국부동산학박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