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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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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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SK증권 기업어음·단기사채 신용등급 'A2'로 하향

증권·자산운용사

한신평, SK증권 기업어음·단기사채 신용등급 'A2'로 하향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7일 SK증권의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보고서를 통해 SK증권의 자본 규모 정체와 더딘 영업 성장에 따른 시장 지위 약화, 부동산 금융 충당금 영향으로 수익성 저하, 장기성 투자와 엠에스상호저축은행 등 자회사로 인한 재무 변동성 내재 등을 등급 조정 이유로 들었다. 김예일·위지원 연구원은 "경쟁사가 적극적인 자본 확충을 통해 시장 지배력과 재무 여력을 확대해온

현대카드, 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상향

카드

현대카드, 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상향

현대카드는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Stable)에서 'A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카드가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비즈니스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능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AA+. 안정적

'9월 위기설' 중심에 선 저축은행···연체율·부실채권 관리 관건

저축은행

'9월 위기설' 중심에 선 저축은행···연체율·부실채권 관리 관건

금융당국이 코로나19 관련 대출 부실 문제로 '9월 위기설'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2금융권 대출 부실을 이유로 여전히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올 상반기 저축은행업계가 적자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6%대로 급등해서다. 업계에서는 부실 채권과 연체율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계에서는 하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건전성 등 지표가 회복 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저축은행업계 등

SBI저축은행, 한신평 기업신용등급 'A' 획득

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한신평 기업신용등급 'A' 획득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A' 등급을 부여받은 이후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 기반 및

푸르덴셜생보, 보험금지급능력평가 3년 연속 ‘AAA’ 등급

보험

푸르덴셜생보, 보험금지급능력평가 3년 연속 ‘AAA’ 등급

푸르덴셜생명보험이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보수적 자산운용 정책 ▲우수한 수익구조 면에서 푸르덴셜생명보험을 높게 평가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재무건전성과 안정적인 자본비율은 신용도 평

금융당국, 국내 신용평가시장 중장기적 경쟁촉진 나선다

금융당국, 국내 신용평가시장 중장기적 경쟁촉진 나선다

금융당국이 국내 신용평가시장 경쟁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급격한 신규 진입확대 시 신용평가 품질개선보다 시장 혼란을 가져올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돼 중장기적으로 인가제도 개선을 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 논의를 통해 ‘신용평가업 등 경쟁도 평가 및 진입규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국내 신용평가시장이 주요 3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

JB우리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은행

JB우리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JB우리캐피탈이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뜻한다. 친환경 프로젝트 등 투자 목적의 녹색채권과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투자하는 사회적 채권, 두 가지를 혼합한 지속가능채권으로 나뉜다. JB우리캐피탈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

“코로나19 때문에···대한항공 4%, 아시아나 5% 매출 감소”

“코로나19 때문에···대한항공 4%, 아시아나 5% 매출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관광 경기 영향을 받는 항공운송 및 호텔·면세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이하 사스)와 비슷하게 전개될 경우 올해 대한항공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4%, 아시아나항공은 4~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리포트를 발행하고 각 산업별 영업전망을 분석했다. 대부분 중국기업이 이번주

한신평, HDC현대산업개발·HDC 신용등급 하향 검토

한신평, HDC현대산업개발·HDC 신용등급 하향 검토

한국신용평가가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한다. 한신평은 1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항공업 진출은 사업포트폴리오 확대와 그룹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분 인수대금을 고려할 때 큰 폭의 순차입금 증가가 불가피하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등급감시(Watchlist) 하향 검토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은 한국신용평가 연구

한신평 “두산중공업(‘BBB+’→‘BBB’)·두산(‘A-’→‘BBB+’) 신용등급 하락”

한신평 “두산중공업(‘BBB+’→‘BBB’)·두산(‘A-’→‘BBB+’) 신용등급 하락”

한국신용평가가 두산중공업(‘BBB+’→‘BBB’)과 두산(‘A-’→‘BBB+’)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계단씩 낮췄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두산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두산중공업의 등급하락에 대해 △탈원전·탈석탄 이후 수주 부진 및 수익구조 악화 진행 △자회사인 두산건설 관련 손실발생 및 추가적인 지원부담 가능성 △과중한 차입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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