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콜로라도’ 8월 출시···픽업트럭 ‘3만대’ 시장 잡아라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내 픽업트럭 3만대 시장 개척을 위해 콜로라도를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오는 8월 국내에 출시한다. 다만 가격을 비롯한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오는 8월 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콜로라도는 지난 1918년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트럭이다. 미국시장에서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