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조우종, 한국·카타르戰 출격 준비 완료···황금 콤비가 다시 만났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측과 분석으로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던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황금콤비 조우종 아나운서와 다시 만나 중계석에 앉는다.사적인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내일(27일) 새벽 홈팀 카타르와의 리우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4강 원정경기가 그 무대다.4강전이 열릴 알사드 경기장은 지난 2011년 이영표해설위원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의미 있는 장소다.이영표 해설위원은 8회 연속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