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야구, 5회 들어 좌타자로 라이언 공략···4⅓이닝 1실점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구력이 뛰어난 우완 마이너리거' 조 라이언(25·미국)에게 고전하다가, 5회에 공격의 물꼬를 텄다. 라이언은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한국과의 패잔 준결승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1실점 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4회까지 라이언에게 철저하게 막혔다. 이스라엘과의 예선 첫 경기부터 일본과의 준결승까지 5경기 연속 1회 출루에 성공했던 '톱타자'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은 라